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니온 플래그 (문단 편집) ==== HG[anchor(HG)] ==== ||<-2> [[이미지:HG 유니온 플래그 박스아트.jpg|width=100%]] || || 브랜드 || [[하이 그레이드|High Grade Gundam 00]]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07년 10월 || || 가격 || 1,000엔 || || 링크 || [[https://bandai-hobby.net/item/1828/|제품 페이지]] || || 리뷰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CD2E3A 50%, #0047A0 50%); font-size: .9em" {{{#FFF '''국내'''}}}}}} [[http://www.dalong.net/reviews/00/0h02/0h02_p.htm|달롱넷]] || 건프라는 HG로만 발매되었다. 조립 과정에 [[폴리캡]]이 사용되지 않는 폴리캡리스 키트로, 팔다리의 주요 관절 [[ABS(플라스틱)|ABS]]가 사용되었다. 1/144 스케일이라는 작은 크기에도 파츠 교환이나 재조립없이 완전변형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다만, [[폴리스티렌|PS]]만으로 구현되어 있는 주익과 [[카나드]]의 가동 기믹의 관절 강도에는 아무래도 다소 불안이 있는 설계이기도 하다. KPS[* ABS만큼은 아니지만 일반 PS에 비해 강도와 내구성이 개선된 PS]가 도입되기 이전에 발매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ABS가 쓰이지 않은 부분에는 KPS가 아닌 일반 PS를 사용할 수밖에 없어서 강도나 내구성에 있어 역시 한계가 컸다. 또 고정성 유지를 위해 팔꿈치와 무릎을 핀으로 결합시키는 기믹이 있기는 하나 이것이 의외로 고정성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사소한 문제도 있었긴 한데, 사실 해당 기믹은 굳이 쓰지 않아도 고정성에 별 문제가 없기에 그리 치명적인 문제는 아니었다. 역시 HG로 발매된 [[플래그 커스텀]] 및 [[오버 플래그]]와 대부분의 관절 구조 및 변형 기믹을 공용하고 있기 때문에 설정을 무시한다면 저 둘처럼 비행 형태일 시에 주익을 [[전진익]]에서 [[후퇴익]]으로 변경하거나 [[팔을]] 뒤로 뻗어 컴팩트하게 정리하여(이렇게 하면 플래그 커스텀 및 오버 플래그가 지니고 있는 제3의 변형 모드인 '고속 비행 형태'에 가까운 형태가 된다) 전시할 수도 있다(이 중 주익을 후퇴익으로 변경하는 기믹은 본래 모빌슈트 형태에서 날개를 접기 위해 쓰이는 기믹을 유용한 것이기도 하다. 또한 이를 잘 활용하면 비행 형태에서 날개를 완전히 접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관절 구조와 변형 기믹의 차이로 인해서 플래그 커스텀이나 오버 플래그처럼 [[카나드]]의 각도까지 자유롭게 변형하기는 힘들긴 하지만, 카나드를 완전히는 접을 수 없는 그 둘과는 달리 비행 형태에서도 카나드를 완전히 접어버린 형태로 전시할 수 있다는 독자적인 이점도 갖고 있다(이 역시 본래 모빌슈트 형태에서 카나드를 접기 위해 쓰이는 기믹을 유용한 것이다.). 역시 HG로 발매된 [[이낙트]] 및 이낙트 커스텀과도 관절 구조이나 변형 기믹 등을 대부분 공용하고 있는데,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저 둘에 비해서 플래그 쪽이 키트가 먼저 발매되었음에도 오히려 보다 정교한 가동 기믹을 갖고 있다는 점. 이낙트와 이낙트 커스텀의 경우에는 훨씬 뒤에 키트가 출시되었음에도 카나드를 접는 기믹 자체가 생략되었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플래그는 그렇지 않다. 전체적인 관절 강도는 양호한 편이며 관절 가동성도 의외로 크게 나쁘진 않은 평범한 수준이지만(팔꿈치 관절과 무릎 관절의 가동성이 결코 좋은 편은 아니나 그럼에도 기본적인 포즈를 잡는 데에는 큰 무리는 없다. 발의 사이즈는 그다지 크진 않으나 발목 관절의 가동성이 생각보다 좋으며 고관절도 나름대로 잘 움직이는 편이어서 접지성 역시 나쁘지는 않다.), 모빌슈트 형태에서의 자립 능력과 비행 형태에서의 변형 상태 유지의 핵심을 담당하는 고관절의 강도가 유독 나쁜 경우가 많다. 뽑기운에 따른 다소의 개체차가 있긴 하지만 일단 고관절의 강도를 보강해주는 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비행 형태를 안정적으로 견고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정성 확보를 위한 고관절의 강도 보강이 상당히 중요한 편으로, 안 그러면 다리가 자꾸 밑으로 내려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또한 KPS도 ABS도 아닌 일반 PS를 사용했기 때문에 가동 기믹의 관절 강도가 필연적으로 영 불안할 수밖에 없는 주익과 카나드 역시 강도 보강 작업을 해주는 쪽이 좋은 편이다. 조립 직후의 시점에서는 딱히 보강 작업이 필수적으로 필요하지는 않지만, 일단 기믹의 가동이나 비행 형태로의 변형을 몇 번 해 본 다음에는 확실히 강도가 떨어져서 계속 덜렁거리게 되므로 고정성 확보를 위한 보강 작업을 검토해야 한다. 특히 카나드 쪽은 주익에 비해서 고정성 확보에 보다 불리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보강 작업의 필요성이 큰 편이다. 한편 고관절 쪽은 상기한 강도 문제와는 별개로 내구성 자체에 설계상의 문제가 좀 있어서, ABS가 사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관절의 관절축이 파손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도 한다. 고관절을 그다지 격하게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시간 경과에 따라 관절축에 백화 현상이 차츰 생기다가 어느 순간 뚝 부러지는데, 이는 관절축의 설계 자체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변형 기믹의 특성상 고관절의 관절축 구조가 일반적인 건프라와는 좀 달라서 물리적으로 힘이 많이 실렸을 경우 파손 우려가 있는 구조였는데, 이 와중에 관절축이 충분한 내구성을 얻기에는 너무 얇고 가늘게 만들어져 있어서 튼튼한 소재인 ABS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이다. 관절축의 설계 자체의 문제 때문이라서 폴리캡을 사용했어도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었던 정도였던 지라 폴리캡리스 구조를 탓하기도 어려운, 여러모로 난감한 부분이다. 간단한 보강 작업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도 문제와는 달리 이 내구성 문제는 근본적인 설계 결함으로 인한 것이라서 여러모로 대책이 없다. 참고로 이런 문제가 있었기 때문인지 고관절의 구조가 플래그 시리즈와 거의 동일한 HG [[브레이브(MS)|브레이브]]의 경우, 내구성 확보를 위해서 관절축을 플래그 시리즈의 그것보다 약간 굵고 두껍게 설계하였으며 더불어 고관절과 다리의 접속 방식도 변경되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유니온(기동전사 건담 00), version=99, paragraph=4.1)] [[분류:동음이의어]][[분류:기동전사 건담 00/등장 메카닉]][[분류:2007년 HG 건프라]] [include(틀:포크됨2, title=유니온 플래그, d=2022-07-08 18:29:0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